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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다 보니 30년을 한자리에서 하게 되었어요" - 희정식당의 허정자,김상식 부부

작성일 : 2017-10-24 18:44 수정일 : 2017-11-08 17:11 작성자 : 서다솔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맛 집 화제’
‘여의도 직장인들의 회식 명소’
‘한 달 4번 어르신들께 무료 식사로 봉사’
‘우리 음식의 맛에 자부심이 가득하다’
 


tvN '수요미식회' 부대찌개 편에서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으로 소개되었고 30년 동안 ‘한자리에서 식당 운영’을 해온 희정식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많은 음식 중 특이하게도 부대찌개는 역사가 짧지만 대중들이 아직까지 즐겨 먹는 음식 중에 하나다. 부대찌개는 과거 미군부대 근처에서 먹기 시작했다. 한국 전쟁 당시 미군부대 근처에서는 소시지와 햄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전쟁 당시 햄과 소시지를 구해 막걸리 안주로 먹기 시작했고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로인해 김치, 고추장, 육수와 같은 갖은 양념이 추가되면서 지금의 부대찌개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렇듯 부대찌개는 우리나라 음식인 듯, 미국의 음식인 듯, 모호한 음식이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즐겨 찾으며 전문체인점들이 생겨날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희정식당은 내년 1월 2일이면 30년이 됩니다. 참 긴 세월 한 곳에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부대찌개에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변하지 않은 음식의 맛 때문이겠죠? 그래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고마운 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고...” 그들은 "손님을 모신다는 생각을 뛰어넘어 섬기는 마음으로 우리가 만든 음식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대접하고 있다.”라며 변함없는 맛에 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손님을 맞이하는 진심이 가득한 희정식당은 한 자리에서 부대찌개와 변치 않는 음식의 맛으로 30년의 세월을 단단히 쌓아 올려 많은 이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되었다.



또한 김상식씨 부부는 식당 운영을 하면서 무료식사 봉사활동을 겸하고 있다. 이러한 봉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어렸을 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자라왔어요. 그래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꿈이죠.”라고 이야기 하며 "무료식사 봉사를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주위에 어려우신 분, 홀로 사시는 분이 계시면 오셔서 같이 식사를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희정식당은 한 달에 한 번 경로잔치를 열어 봉사활동을 하고 한 달에 네 번, 매주 일요일 자신들의 식당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 에만 출연한 것 뿐 만 아니라 MBC ‘생방송오늘저녁’,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맛 집 블로그에도 올라와 있다. 메뉴로는 희정식당의 대표메뉴인 부대찌개가 있고 그 외에 뼈가 알파벳 ‘T’처럼 생긴 T본 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등이 있으며 위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희정식당
☎. 02-784-9213 / 매일 11:30 - 23:00 매주 일요일 휴무


 

인터뷰, (서울=뉴스라이브) 서다솔 기자, dasol@newslive.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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